지난 6월 30일(월), 거제시가족센터에서는 저녁 늦은 시간까지 불이 꺼지지 않았습니다. 

대상관계이론 기반 슈퍼비전 & 역량강화교육에 참석한 상담사들의 열정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기 때문입니다.

*열의 가득한 현장* ― 교육이 끝날 무렵에도 “시간을 더 늘려도 좋겠다”는 목소리가 쏟아질 정도로 집중도가 높았습니다.

*쉐도우 모형을 이용한 직관적·생생한 학습* ― 투사적 동일시, 대상·자기표상을 그림자처럼 비춰보며 이론과 현장을 한 눈에 체득했습니다.

*기초 복습 + 실전 적용* ― 기본기를 다지면서도 즉시 현장에서 쓸 개입 전략까지 챙겨, “다음 내담자에게 바로 써보고 싶다”는 후기가 줄을 이었습니다.

이번 교육으로 우리 센터는 “어떤 가족상담 사례든 맞춤 개입이 가능한 전문기관”이라는 위상을 한층 굳혔습니다. 

상담사 역량강화를 향한 투자는 계속됩니다. 다음 슈퍼비전과 특화 교육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