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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민자멘토링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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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가족센터에서는 지난 5월부터 결혼이민자멘토링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8쌍의 멘토&멘티가 활동하고 있는데요. 행정복지센터와 은행, 우체국, 도서관, 병원 등 지역 내 공공기관들을 방문하여 이용방법을 배우고, 가족들을 위한 한국 요리와 편지 쓰기 등을 통해 가족들에게 멘티의 마음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멘토와 멘티가 함께 논의하여 멘티에게 필요한 맞춤형 멘토링활동을 5월부터 11월까지 총 10회 진행합니다. 멘티들이 한국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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